■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장경태 /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은혜 /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주요 현안 짚어봅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청년 공동본부장 장경태 의원 그리고 국민의힘 홍보본부장 김은혜 의원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대선 110여 일 앞둔 시점인데요. 대선 주자들 행보 분주합니다. 이렇게 바쁜 가운데 내일이 또 수능일 아니겠습니까? 응원 메시지를 냈는데 좀 흥미로운 부분들이 있어서 보고 갈까요. 이재명 후보는 노력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내가 온 마음으로 수험생을 응원한다, 이런 메시지를 냈고요. 윤석열 후보, 사시 9수생, 이걸 갖고 나왔군요. 내가 심적으로 공감한다. 부담 떨치고 스스로를 믿기를.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날이 되기를. 이런 응원 메시지를 냈는데 해마다 이날만 되면 시험 봤었을 때 생각도 나고요. 또 수험생 자녀 두신 분들은 그대로 있는 대로 떨리고. 이런 날인데 얘기가 나왔으니까 두 분도 수험생들에게 훈훈한 응원 메시지 한마디씩 해 주시겠습니까? 장경태 의원부터.
[장경태]
어떤 결과도 괜찮습니다. 수능 잘 보시고요. 또 수능 끝나고 더 행복하세요.
수능 끝나고 더 행복하세요.
[김은혜]
사실 이 수능 때 가장 하지 말아야 될 말이 시험 잘봐죠. 지금까지 오신 것만 해도 성공하시고 승리하신 거다. 이제 다 왔으니까 하루만 꾹 참고 내일 저녁 즐길 시간을 기다리자. 응원 드리고 싶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시험 잘 보십시오. 저는 그렇게 얘기하려고 했는데 부담된다고 하시니까 내일 잘 즐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대통령 선거일까지 112일 남았더라고요. 대형 선거에서 후보 간 인물 맞대결뿐만 아니라 선대위를 통한 전략적인 뒷받침도 중요한데요. 민주당은 몸집 큰 선대위의 재정비에, 국민의힘은 선대위 마무리 인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영상으로 먼저 보고 오시겠습니다.
선대위 구성 관련한 여야 움직임 잠깐 보고 오셨는데요. 민주당 얘기부터 먼저 해 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초선 의원들 기자회견 장면 봤는데 리셋 민주당, 고쳐쓰자 민주당. 이런 얘기까지 하고 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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